마음의 왕관(마음의 王冠)
「마음의 왕관」은 1962년 김종래가 한국전쟁과 이산가족을 소재로 한 소년의 성장을 다룬 동양화풍의 삽화체 만화이다. 동양화풍의 극화 스타일을 개척한 김종래의 작품으로, 뚜렷한 선악 구도에 기반한 인물 설정과 한국전쟁, 5·16 군사정변을 배경으로 한 시대적 소재가 삽화체 연출로 표현된 작품이다. 한국전쟁 이후 피폐해진 1960년대 한국 사회와 시대상을 묘사하고 있으며, 착하고 훌륭한 어린이로 자라야 한다는 등장인물들의 묘사 등 당시 시대상을 반영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담긴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