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코리아타운(New York Koreatown)
뉴욕 코리아타운은 뉴욕에 있는 한국인 밀집지역 또는 상업구역이다.
1960년대 한국이민 1세대는 주거비가 저렴한 퀸즈 라과디아 공항 옆 플러싱에 자리 잡아, 자연스렵게 플러싱 코리아타운으로 알려졌다. 1970년대 맨하탄 32번가와 브로드웨이를 중심으로 비즈니스타운 성격의 한인 상가가 형성되면서 케이 타운(K-Town)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퀸즈의 플러싱 지역은 차이나타운으로 변모하였다. 맨해튼 32번가 일대의 한인 타운은 점차 주변지역으로 확장하여 400여 개에 달하는 한인 업소와 사무실이 들어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