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녀복지연합회(韓國婦女福祉聯合會)
한국한부모가족복지연합회는 6·25 전쟁을 거치며 급격히 증가한 보호가 필요한 여성들에게 시설 보호와 직업 보도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들의 연합체로 출발하였다. 한 부모 가족 중 모자 가족이 절대 다수였던 상황에서 모자원, 부녀직업보도소 등 회원 시설을 지원하고, 모자 가족 세대 보호 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와 조사를 하거나 세미나와 강연회 등을 개최하였다. 1990년대 이후 점차 보호를 요하는 부자(父子) 가족이 확대되면서 부자 가족이 포함된 한 부모 가족의 자립 및 복지 확대를 통해 그 적용 대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