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광산(三和鑛山)
삼화광산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삼화동에 있는 철광산이다. 1938년 일본인 고레가와 긴조가 조선광업개발조합을 결성하여 19.14㎢에 걸쳐 9개 광구의 삼화광산을 운영하였다. 일제강점기에 연산 5만 원 이상의 대형 철광산으로 손꼽혔으며, 일제는 전쟁 수행을 위해 삼화광산 개발을 적극 지원하였다. 삼화광산에 이어 1943년에는 용광로를 갖춘 제철 사업을 추진하였다. 해방 후 고레가와제철소는 삼화제철소로 명칭을 바꿨으며, 1970년대 포항제철이 설립되면서 가동을 중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