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얼교(한얼敎)
한얼교는 1965년 신정일(申正一)이 창시한 종교이다.
창시자 신정일이 1965년 정각묘득(正覺妙得) 후 한얼과 바름과 진리를 대중에 전하였다. 1967년에 정일회로 종교 단체 설립을 인가받고, 1978년 한얼교로 재인가를 받았다. 한얼교는 신앙의 방식이 다를지언정 진리의 본체는 하나라고 주장하였다. 이에 모든 종교의 창시자를 ‘바른님’이라고 표현하며 존중한다. 1998년에 출판한 『한얼말씀 36권』을 대표 경전으로 사용한다. 『종교 단체 현황』에 따르면 1997년 서울, 부산, 대구에 본궁이 있고, 186개 지부, 약 41만 명의 신도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