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아(無我)
무아는 만물에 고정불변의 실체가 없다는 불교 교리이다. 본 교설은 브라만의 아뜨만을 부정하는 가운데 나타났다. 괴로움의 원인인 아뜨만에 대한 집착을 벗어나는 방법으로 제기된 교설이다. 일상생활에서 나에 대한 소유관념을 멀리하는 것이 무아의 실천적 의미이다. 초기 불교에서 행위 주체로서의 도덕적 자기는 긍정되었다. 즉 진실한 자기를 찾는 방법으로 아뜨만을 찾는 것은 권장한 것이다. 대승경전에서는 공에 대한 완전한 이해로 이끌기 위해 무아를 설한다. 열반경에서는 진실된 자아를 찾는 초기 불교의 정신과 연결되어 무아를 해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