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흥(劉載興)
유재흥은 일제강점기~현대에 일본군 장교를 거쳐 대한민국 육군 참모차장, 국방부장관 등을 역임한 군인이다. 일본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일본군 장교로 근무하다가 해방과 함께 대위로 전역하였다. 이후 군사영어학교를 이수한 뒤 통위부 군수국장, 제6여단장, 육군사관학교 교장, 제주지구전투사령부 사령관 등을 지냈다. 한국전쟁 발발 이후에는 제7사단장, 제2군단장을 맡았다. 1960년 7월에 육군 중장으로 예편하였고, 전역 이후 주태국대사, 주스웨덴대사, 주이탈리아대사, 국방부장관, 대한석유공사 사장, 성우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