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성(見性)
견성은 자성을 분명하게 본다는 말로, 깨달음의 체험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이다. 자성은 본래부터 온전하게 완성되어 있는 마음이다. 그 때문에 자기의 본래심을 자각하는 행위가 바로 견성이다. 견성은 견자성이고 견본성이며 견불성이기 때문에 선수행에서 깨달음의 의미와 동일한 말이다. 흔히 견성하는 행위가 바로 성불이라는 점에서 견성성불의 용어로 활용되는데, 자기의 본심을 직접 자각한다는 점에서 직지인심과 함께 활용된다. 이에 견성은 바로 깨달음의 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