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동용궁사 금강반야바라밀경론(海東龍宮寺 金剛般若波羅密經論)
해동용궁사 금강반야바라밀경론(海東龍宮寺 金剛般若波羅密經論)은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 가운데 편입된 해당 목판을 후대에 찍어 만든 불교경전이다. 이 불경은 천친보살(天親菩薩)이 짓고 후위(後魏)의 보리류지(菩提流支)가 한문으로 번역한 불교 기록유산이다. 13세기 중엽 고려국대장도감(髙麗國大藏都監)에서 조성된 합천 해인사 대장경판(陜川 海印寺 大藏經板) 가운데 편입된 해당 목판을 후대에 찍어 만든 인출본(印出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