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신(康元信)
강원신은 일제강점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신한부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1905년 남편 강영승 등 시댁 식구와 함께 하와이로 노동 이민을 갔다가 이후 미 대륙으로 이주하였다. 1919년 3월 캘리포니아 다뉴바에서 신한부인회를 조직하고 회장직을 역임하였다. 한인 여성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애썼으며, 대한인국민회 후원 활동도 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에 후원금 및 각종 구호금을 보냈으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 등도 수행하였다.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