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元傑)
삼국시대 신라 시대의 대 문장가. # 내용
당시의 유명한 문호(文豪)였으나, 생존연대와 사적이 유실되어 세상에 전하지 않는다. 그의 이름이 전하는 것은 다만 『삼국사기(三國史記)』권46 설총열전(薛聰列傳)의 끝머리에 사적을 잃은 문호들인 박인범(朴仁範)·거인(巨仁)·김운경(金雲卿)·김수훈(金垂訓)과 함께 기재되어 이름만이 전한다.
『삼국사기(三國史記)』가 편찬된 당시까지는 그의 문장 약간편이 겨우 남아 전하는 것이 있었으나, 이미 그의 사적(事蹟)을 잃고 『삼국사기(三國史記)』의 편찬자도 사실(史實)의 전하는 것이 없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