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金鍾振)
김종진은 일제강점기 서울에서 3·1운동에 참여하고 조선민족대동단의 일원으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1일 서울의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그해 11월 28일에는 전협, 최익환 등이 조직한 조선민족대동단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이 단체가 계획한 만세시위에 적극적으로 가담하였다가 체포되었으며, 1920년 12월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01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