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자유무역지역(馬山自由貿易地域)
마산자유무역지역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자유무역지역이다.
1973년에 완공된 대표적인 국가 산업단지이다. 최초의 외국인 전용공단으로 마산수출자유지역으로 부르다가 2000년에 명칭이 변경되었다. 외국인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외국인전용 공단이기 때문에 좋은 외국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에서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제일 많이 밀집해 있는 산업단지이다. 입주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하여 물류, 금융, 보험, 통관, 수출입도매 등 지원기업체 및 4개의 지원행정기관도 입지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