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만취당 김개국 종중 소장 전적 및 책판(榮州 晩翠堂 金盖國 宗中 所藏 典籍 및 冊版)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만취당 김개국 종중에 소장되어 있는 전적과 책판. # 개설
김개국(金盖國, 1548∼1603)의 본관은 연안이며, 자는 공제(公濟), 호는 만취당이다. 1591년(선조 24) 문과에 급제하고,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큰 공을 세워 예빈시(禮賓寺) 주부가 되고 정랑을 거쳐 군수에 이르렀다. 1650년(효종 1) 통정대부(通政大夫) 승정원(承政院) 좌승지에 추증되었다. 이 전적과 책판은 2003년 4월 14일 경상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어,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 연안김씨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