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법연화경 권6~7(妙法蓮華經 卷六∼七)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6~7은 1531년(중종 26) 경상도 영천군 공산본사(公山本寺)에서 중각하여 1535년(중종 30) 삼성암에서 인출한 목판본 불경이다. 이 불경은 구마라집이 406년에 번역한 7권본 『묘법연화경』과 12세기 계환의 주석을 1455년(세조 1)에 을해자로 간행한 판본을 토대로, 1531년 중각하여 1535년 인출한 목판본이다. 충청북도 단양군 대흥사 도서로, 2009년 9월 11일 충청북도 유형문화재(현, 유형문화유산)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