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531년(중종 26) 경상도 영천군 공산본사에서 중각하여 1535년(중종 30) 삼성암에서 인출한 목판본 불경.
저자 및 편자
서지사항
편찬 및 간행 경위
곧 이 책은 1531년 중각된 판본을 토대로 1535년에서야 최종적으로 인출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참여 승려, 시주(施主), 각수(刻手) 등의 이름을 나열한 시주질(施主秩)이 보일 뿐, 간행 목적 등 다른 정보는 파악하기 어렵다.
구성과 내용
권6은 이 경전을 널리 설하고 전하는 공덕이 무량하며(제18 「수희공덕품」), 경전을 수지(受持)하고 독송(讀誦)하면 6근(根)이 청정해지고(제19 「법사공덕품(法師功德品)」), 세상의 멸시를 감내하는 상불경보살(常不輕菩薩)의 덕을 찬탄하는(제20 「상불경보살품(常不輕菩薩品)」) 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특히 권6의 마지막 품인 제23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은 여러 공양 중 자기의 몸을 불사르는 소신공양(燒身供養)이 최고임을 설하여 많은 동아시아의 불교도들에게 종교적 영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하였다.
권7은 부처를 공양하여 얻은 삼매와 신통력으로 중생을 제도하는 묘음보살의 공덕을 설하고(제24 「묘음보살품」), 역시 중생을 무량한 방편으로 제도하는 관세음보살의 자비심을 찬탄하며(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이 경전을 설하는 법사를 보호하는 다라니의 힘을 노래하며(제26 「다라니품(陀羅尼品)」), 다시 한번 이 경전을 수지, 독송하는 공덕을 강조하여 끝맺는 부분(제28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원전
-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6~7(충청북도 단양군 대흥사 도서)
단행본
- 강민식 외, 『충청북도 문화재대관』 2(충청북도 문화재연구원, 2017)
- 이지관, 『한국불교소의경전연구』(보련각, 1973)
인터넷 자료
-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https://www.heritage.go.kr/)
-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http://kabc.dongguk.edu)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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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인도ㆍ유럽 어족 가운데 인도ㆍ이란 어파에 속한 인도ㆍ아리아어 계통으로 고대 인도의 표준 문장어. 전 인도의 고급 문장어로 오늘날까지 지속되는데, 불경이나 고대 인도 문학은 이것으로 기록되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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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2
: 인쇄된 면이 밖으로 나오도록 책장의 가운데를 접고 등 부분을 끈으로 튼튼하게 묶어 만든 책.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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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3
: 자기 몸을 태워 부처 앞에 바침. 또는 그런 일.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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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
: 법화경의 묘음보살품에 나오는 보살. 서른여덟 가지로 현신하여 모든 중생을 구제하려는 본서(本誓)를 설법하였다. 지혜가 많아서 한량없는 삼매를 얻었다.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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