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일(朴昇一)
박승일은 일제강점기 대한애국부인회의 일원으로 군자금 등을 모금하여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1919년 6월 대한민국임시정부를 후월할 목적으로 평양 지역 감리교 여성 신자들과 함께 애국부인회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그해 11월 장로교파 애국부인회와 연합하여 대한애국부인회를 결성하고, 1920년 10월까지 2,400여 원의 독립운동 자금을 모금하여 임시정부에 송금하였다. 이 일로 일제 경찰에게 체포되어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