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전(大韓禮典)
『대한예전』은 1898년 사례소에서 편찬한 대한제국의 국가 전례서이다. 편찬 연대는 사례소가 폐지되기 직전인 1898년 7월로 추정된다.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소장본이 유일본이다. 장지연 등이 사례소 폐지 이후 편찬 작업을 계속해 완성본을 고종에게 바쳤다고 하나, 공란과 수정 또는 삭제한 흔적, 여백에 필요 사항을 기록한 흔적 등으로 미루어 왕에게 바칠 만큼 정리되었다고 보기 어렵다. 총 10권으로 구성되었으며, 내용은 크게 즉위의와 서례, 의주로 나뉘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