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사칙문제집(簡易四則問題集)
근대식 학제가 도입된 직후인 1895년 7월 학부 편집국에서 신간(新刊)한 산술과 문제집이다. 연활자본(鉛活字本) 40장 78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겉표지는 『사칙문제집(四則問題集)』이라는 제목을 사용하였으나, 속표지에서는 학부 편집국 신간(學部編輯局新刊)이라는 발행 기록과 『간이사칙문제집(簡易四則問題集)』이라는 제목을 사용하였다. 목차는 가법(加法), 감법(減法), 승법(乘法), 제법(除法), 사칙응용(四則應用)으로 이루어져 있다. 학부에서 편찬한 최초의 교재이자, 수학 교육사상 ‘사칙(四則)’이라는 표현을 최초로 사용한 교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