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 석가여래 괘불탱(通度寺 釋迦如來 掛佛幀)
통도사 「석가여래 괘불탱」은 1767년 화승 두훈 등이 그린 야외 의식용 불화이다. 화면 크기는 세로 1,127㎝, 가로 456㎝로, 40㎝가량의 삼베 20폭을 이어서 화면을 만들었다. 총 높이는 12m가 넘는다. 화면을 가득 채운 본존은 연꽃 가지를 손에 쥔 장엄신 보살형 독존불인데, 「개성괘불기」(1767)에 의해 비로법계신의 그림자인 석가여래장육금신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002년 보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