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사 소장 화암사판 묘법연화경 권4~7(善德寺 所藏 花岩寺版 妙法蓮華經 券四∼七)
선덕사소장화암사판(善德寺所藏花岩寺板)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권4~7(券四~七)은 1443년(세종 25) 전라도 고산 불명산 화암사에서 간행한 목판본 불경이다. 이 책은 조선 초기 성달생이 서사하여 1443년에 판각을 완성하고 화암사에서 간행하였다. 전체 7권 2책인데, 권1~3의 1책은 결본이며 권4~7의 1책이 보관되어 있다. 2003년 7월 2일에 제주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으며, 처음에는 선덕사 도서였으나, 2007년 12월 11일에 영원사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