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광산(百年鑛山)
백년광산은 황해북도 곡산군 이령면과 신평군 만년로동자구에 걸쳐 있는 중석 광산이다. 1931년 발견된 북한 최대의 중석 광산이다. 1932년 원윤수가 개발을 시작하여 1934년에 이미 동양 최대의 텅스텐 광산으로 평가받았으며, 1937년에 한반도 중석 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였다. 원윤수는 백년광산을 통해 일제강점기 3대 광산 재벌 중 한 명이 되었다. 백년광산은 1937년 소림광업에 매각되었으며, 1958년부터는 만년광산으로 개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