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체스카 여사의 의복과 소품(Francesca 女史의 衣服과 小品)
프란체스카 여사의 의복과 소품은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 이승만의 부인인 프란체스카가 착용하였던 의복 및 소품이다. 이것은 4건 5점으로, 진회색 슈트(suit) 1건 2점, 검은색 가죽 구두 1켤레 2점, 검은색 레이스 1켤레 2점, 검은색 가죽 핸드백 1점이다. 이 프란체스카 여사의 의복과 소품은 프란체스카의 검소한 생활 태도를 반영하며, 초기 국내 생산 모직물이고, 애국심 고취를 위해 무궁화 무늬 안감을 주문 제작하였다는 점 등에서 가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