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태(李惟台)
해방 이후 「가야심추」·「강산무진」 등을 그린 화가. 한국화가. # 개설
본관은 태안(泰安). 호는 현초(玄艸). 서울 출생. 1935년 이당(以堂) 김은호(金殷鎬)에 입문하여 섬세한 사실적 채색화 기법을 수학했다. 1938년 일본에 건너가 1939년부터 1년간 도쿄 데이코쿠미술학교〔帝國美術大學〕에서 수학하며 섬세한 채색화 기법을 더욱 다채롭게 체득하였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937년에 거리의 지게꾼을 그린 작품으로 조선미술전람회(약칭 선전)에서 처음으로 입선한 후 194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