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순(鄭英淳)
정영순은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에 협조하여 항일 투쟁을 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한국광복군 제2지대의 활동 지역이자 적 점령 지구였던 루안 지역의 협조자로 활동하였다. 이서룡, 차영철, 정태희, 정기주, 권혁상, 정윤희 등과 함께 후방에서 적 활동을 탐지하고 초모활동을 지원하였다. 한국광복군은 군 인원의 확충과 적의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조직의 외연을 확대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적 점령 지역에서 협조자들의 도움을 크게 받았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