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경숙(張京淑)
장경숙은 일제강점기 한국광복군 제2지대에 입대하여 항일 투쟁을 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평안남도 대동군 출신이며, 남편은 같은 고향 출신의 김영준이다. 결혼 후 남편과 함께 상하이에 거주하다가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여 제2지대 제2구대 1분대원으로 편제되어 활동하였다. 남성 대원과 함께 교육 훈련을 받고, 초모활동, 선전 활동, 정보 수집 등을 수행하였으며, 여성 대원으로서 세탁, 재봉, 구호대 활동 등의 일과를 추가로 수행하였다. 1946년 귀국한 것으로 추정되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