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전도협회(다락房傳道協會)
다락방전도협회는 1960년에 설립된 기독교 복음 선교 운동체이다. 당시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이던 김활란이 중심이 되어 설립하였다. 초기 명칭은 금란전도협회였으나 1966년 현재의 명칭으로 바꾸었다. 외국 선교부의 보조없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었다. 전국복음화운동의 중심으로 다양한 선교 사업을 시행하였다. 2001년 이화여자대학교 부속기관이 되었으며 2008년부터 교목실에 편입되었다. 현재에도 주로 이화여자대학교와 연세대학교 학생 및 동문으로 구성되는 8개의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