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 정방폭포(濟州 西歸浦 正房瀑布)
제주 서귀포 정방폭포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있는 폭포이다. 정방폭포는 하천수가 바다로 직접 낙하하는 국내 유일의 해안 폭포로, 조면안산암 주상절리 위에 형성되어 높이 23m, 너비 10m에 이른다. 명칭은 조선시대 ‘정방연’ 또는 ‘정모연’에서 유래했으며, 영주십경의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이곳은 천제연·천지연과 함께 제주 3대 폭포 중 하나로, 2008년 국가지정 명승으로 지정되었으며, 4·3사건 당시 집단 학살지로도 기록되어 현재는 위령 공간으로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