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암유고(顧菴遺稿)
『고암유고』는 1936년 조선시대 문신·학자 정립의 시와 산문을 엮어 간행한 시문집이다. 정립의 후손 정상필이 주도해 1936년 옥천에서 석판본으로 간행했다. 이 문집은 6권 3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와 사부, 상소, 서간, 잡저, 제문, 기행록 등 다양한 글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오현종사소」와 「신리성우계소」 같은 상소문을 통해 정립의 의리와 숭현 사상을 확인할 수 있고, 한시와 사부 등은 그의 문학적 성취를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