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집(華山集)
『화산집』은 조선 후기 학자 정규한(鄭奎漢,1750~1824)의 시문집이다. 1830년(순조 30) 맏아들 수린(秀麟)이 편집, 간행하였다. 서문은 없고, 권말에 1825년에 쓴 정재풍(鄭在豊)의 발문이 있다. 6권 3책. 목활자본.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과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등에 있다. 규장각 고도서본은 9권 4책으로 서문은 없고 권말에 발과 동일한 정재풍의 지(識)가 있는 필사본이다. 장서각 도서에도 목활자본 6권 5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