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복(高壽福)
고수복은 일제강점기 좌익노동조합준비위원회, 적위대 등에서 활동한 여성 독립운동가이다. 1930년대에 혁명적 노동조합운동에 참가하여 좌익노동조합준비위원회, 적위대 등을 결성하고, 항일 투쟁을 전개하였다. 1932년 9월에 적색노동조합조직준비위원회 명의의 격문을 살포하는 활동을 하던 중 일제 경찰에 붙잡혔다가 이듬해 7월 병보석으로 풀려났다. 그러나 옥고의 여독으로 병세가 악화되어 1933년 7월 28일 순국하였다. 201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