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천구역(平川區域)
평천구역은 평양직할시의 중심부 서남쪽에 위치한 구역이다. 면적은 8.7㎢이고, 인구는 18만 1,142명(2008년)이며, 17동(2002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선시대 평양부의 평천방(平川坊)에서 유래했는데, 평천은 평평한 지역에 내가 흐르는 고장을 의미한다. 1960년 외성구역의 5개 동을 분리해 신설되었으며, 구역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평양벌은 현재 시가지로 바뀌었다. 구역의 중심지를 새마을거리와 천리마거리가 남북으로 뻗어있고 대동강변을 따라 평천강안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국가지정문화재 국보급 제1호인 평양성과 홍복사터 등 여러 유적이 소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