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완(崔鍾浣)
한국인 최초로 구조역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학자이자 서울시 수도행정의 기틀을 마련한 관료이다. 1927년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에 입학해 1950년 졸업했다. 1958년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에서 한국인 최초로 구조역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61년 서울대학교 교수직을 사임하고, 서울시의 초대 수도국장으로 관계에 입문했다. 서울시 수도행정의 기틀을 잡았으며, 최초로 기업회계 제도를 도입한 행정가로도 알려져 있다. 2001년 4월 20일 사망했으며, 청조근정훈장 ·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