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시(馬山市)
또한, 구산면 수정리에 20여 기의 지석묘군, 반동리에 7기의 지석묘가 있으며, 청동검이 출토되었다. 이 외에도 진동면 진동리 지석묘군과 고현리 지석묘, 진전면 곡안리 지석묘군이 있다. 삼국시대의 유적으로 구산면 옥계리의 신촌고분군에서는 토광묘가 밀집되어 호 · 고배 등이, 수혈계 횡구식 석곽묘로 진동면 교동리고분에서는 대부장경호와 소도자 등이, 진북면 대평리고분군에서는 고배 · 호 · 창과 철촉이 각각 출토되었다. 이 밖에 진동면 다구리에 창원 제말 묘, 현동에 한말 언론인 위암 장지연의 묘가 있다. 창원 제말 묘는 1996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으며, 위암 장지연의 묘는 1983년 경상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문헌으로는 진전면 시락리에 만력 34년 진해현호적(경상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