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4·19민주묘지(國立四一九民主墓地)
같은 해 10월 20일 성역화 사업이 착공되고, 4·19혁명 35주년을 앞둔 1995년 4월 17일 준공됨과 동시에 국립묘지로 승격되었다. 같은 해 4월 18일 국가보훈처로 관리가 이관되었고, 2006년 1월 30일 법률 제7649호에 따라 ‘국립4·19묘지’에서 ‘국립4·19민주묘지’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18년 10월 5일 현재 안장자는 413기이고, 잔여 안장자는 172기이다. 총 면적은 96,837㎡로, 성역공간·이용공간·산림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역공간은 면적이 29,405㎡로 묘역·참배로·유영봉안소·기념관이 있고, 이용공간은 면적이 7,845㎡로 다목적 광장·연못· 주차장이 있으며, 산림공간은 면적이 59,587㎡이다. 기념탑은 묘지 한 가운데에 위치하는데, 4·19혁명의 기상을 상징하는 7척 높이의 탑주 일곱 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