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영도구(釜山廣域市 影島區)
법정동으로 대교동 1·2가(大橋洞 一 · 二街) · 대평동 1·2가(大平洞 一 · 二街) · 남항동 1·2·3가(南港洞 一 · 二 · 三街) · 영선동 1·2·3·4가(瀛仙洞 一 · 二 · 三 · 四街) · 신선동 1·2·3가(新仙洞 一 · 二 · 三街) · 봉래동 1·2·3·4·5가(蓬萊洞 一 · 二 · 三 · 四 · 五街) · 청학동(靑鶴洞) · 동삼동(東三洞) 등 21개 동이 있다. 신선동에는 영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인 복천사(福泉寺)가 있다. 고려 말에 창건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정확하지는 않다. 사찰 지명은 계곡으로 흐르는 물맛이 좋아 유래하였다고 전해진다. 이 사찰은 1978년이 되어서야 낙후된 경내를 일으켜 명부전, 칠성각, 산신각을 세우고 1990년에 약사전, 종각, 설법전을 세웠다. 동삼동에는 구명사(救命寺)가 있다. 원래 지금의 태종대 전망대가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