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은 국가 및 기타 공공단체가 구성원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재화를 획득·관리·사용하는 공공경제를 가리키는 경제용어이다. 사회의 유지·발전에는 재화와 용역이 필요하며 그 조달방식은 시대에 따라 변천한다. 우리의 전통 조세제도는 조[토지세]·용[부역 의무]·조[호구세]의 조세체계를 기본으로 했는데 1894년 갑오개혁으로 근대적인 재정제도 기틀이 마련되었다. 재정운영이 실물형태에서 화폐로 전환되었고 은행이 설립되었으며 새로운 은본위제도가 채택되었다. 현재는 의회주의를 채택하여 국가재정에 관한 최고의 의사결정을 국회가 행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