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영 ()

목차
국악
작품
범패에서 불려지는 음악.
목차
정의
범패에서 불려지는 음악.
내용

부처나 여러 신들을 불러놓고 그 신들의 공덕을 찬양하는 소리로서 신에 따라 「가영」의 사설이 모두 달라진다. 따라서, 수십가지의 「가영」이 있다. 안채비소리·홋소리·짓소리 등으로 부르는데, 짓소리는 전하지 않아 지금은 불리지 않는다. 흔히 안채비소리로 부른다.

참고문헌

『불교음악연구(佛敎音樂硏究)』(한만영, 서울대학교출판부, 1981)
집필자
한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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