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부사 ()

목차
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왕이 죽으면 이를 중국에 알리기 위하여 보내던 사신.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시대 왕이 죽으면 이를 중국에 알리기 위하여 보내던 사신.
내용

당시 왕이 죽으면 먼저 죽음을 알리고 새 왕의 즉위에 대한 중국측의 승인을 받는 것이 당시 조선의 임무였다. 사행의 구성은 부사(副使)가 없는 단사(單使)였다.

즉, 정사 1인, 서장관 1인, 당상 역관(堂上譯官) 1인, 당하 역관 11인, 질문종사관(質問從事官) 1인, 압물종사관(押物從事官) 4인, 청학신체아(淸學身遞兒) 1인, 의원 1인, 사자관(寫字官) 1인, 군관 4인, 우어별차(偶語別差) 1인, 만상군관(灣上軍官) 2인 등이었다. 이 사행에는 정해진 방물이 없다.

참고문헌

『만기요람(萬機要覽)』
『경국대전(經國大典)』
『통문관지(通文館志)』
『동국문헌비고(東國文獻備考)』
『대전회통(大典會通)』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