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서원 ()

목차
관련 정보
대구 고산서당 정면
대구 고산서당 정면
유적
국가유산
조선후기에 이황 · 정경세를 추모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창건한 서원.
시도문화유산
지정 명칭
고산서당터(孤山書堂터)
분류
유적건조물/교육문화/교육기관/서당
지정기관
대구광역시
종목
대구광역시 문화유산자료(1984년 07월 25일 지정)
소재지
대구 수성구 성동 산22번지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조선후기에 이황 · 정경세를 추모하기 위하여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창건한 서원.
내용

1694년(숙종 20) 지방유림이 이황(李滉)과 정경세(鄭經世)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맡아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가, 1935년부터 고산서당이라 명명하여 서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4칸의 정당(正堂)과 문루 · 서당 · 협문 · 초가 등이 있다.

현재의 고산서당에는 구도문(求道門)이라 쓰인 현판이 걸려 있고, 초가에는 고자(庫子)가 살고 있다. 과거 서원에서는 매년 3월 중정(中丁 : 두번째 丁日)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왔으며 제품은 4변(籩) 4두(豆)이었다.

지금은 정일이 없이 1년에 한 차례 지방유림들이 모여 선현을 추모하기 위한 회합을 가지고 있다. 재산으로는 전답 1만1000여평, 대지 300평, 임야 7,800평 등이 있다.

참고문헌

『典故大方』
『李朝書院文庫』
관련 미디어 (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