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 5월에 학교법인 충북학원 설립 인가가 났으며, 1994년 3월에 충북전문대학으로 개교하였다. 1997년 3월에 충북전문대학에서 극동전문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1998년 5월에 극동정보대학으로 재차 교명이 변경되었다.
1999년 3월 당시 전자통신과·전산정보처리과·멀티미디어과·산업디자인과·건축과·인테리어과·패션디자인과·안경광학과·치위생과·간호과·물리치료과·영어과·관광과·호텔경영과·경영과·국제통상과·유아교육과·비서행정과·유통경영과 등의 19개 학과가 있었다. 1999년 당시 재학생은 3,645명, 전임교원은 83명이었다.
2012년 6월에 극동정보대학이 강동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으며, 같은 해 12월에 다시 강동대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
부속기관으로는 도서관·전자계산소·학보사·방송실·국제정보교류실·홍보실이 있으며, 부설연구소로는 기업경영연구소와 학생지도연구소가 있다. 교훈은 ‘성실·창조·협동’이다. 매년 10월에는 ‘공산제’라는 대학축제가 개최되며 풀록스·로타렉트·산악회 등의 동아리활동을 통한 활발한 학생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1995년 4월에는 중국의 천진사범대학(天津師範大學)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1995년 12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글렌데일(Glendale)대학과, 1998년 6월에는 카자흐스탄 알마타 국제기자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이 밖에 일본의 고꾸사이대학과도 자매결연을 맺어 해외의 대학과도 활발한 교류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기대에 적극 부응하여 첨단산업 정보기술사회에 적응하는 성실한 인성과 창조적인 기술을 두루 갖춘 협동적인 전문직업인의 인재양성에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 훌륭한 시설과 실험·실습 기자재 및 우수한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특성있는 방향으로 교육시설과 교수진을 확보하여 21세기의 주역을 담당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