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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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해방 이후 「양주별산대놀이」 해금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내용
경기도 양주에서 태어나 양주군 은현면 선암리(지금의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에서 살았다. 농업에 종사하였으며, 해금을 배워 「양주별산대놀이」 반주음악으로 삼현육각(三絃六角)을 쳤다. 1964년 12월 7일에 「양주별산대놀이」 해금 예능보유자로 인정되었고, 1980년 국가무형문화재(현, 국가무형유산)로 지정된 「양주소놀이굿」의 보유자(악사) 고희정이 그의 후계자이다.
참고문헌
『중요무형문화재조사보고서(重要無形文化財調査報告書)』 2-양주별산대놀이- (문화재관리국, 19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