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연구와 교육 그리고 사회적 봉사를 통하여 지방화 시대에 부응할 대학인을 육성하고자 광희학원(光熙學園)이 1991년 동해대학 설립인가를 받아 첫 해 영어과 외 4개 학과를 설치하였으며, 1997년 11월에 전기통신설비과 외 9개 학과를 증원하였다.
2000년 3월 동해대학이 한중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3년 현재 5개 단과대학, 19개 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교훈은 ‘민주사회·정의구현·진리탐구’이며 교화는 백일홍이다. 국제시대를 이끌어갈 인력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해외의 주요 대학과 학술 부문의 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교수, 학생 등의 교류도 활성화되고 있다.
한중대학교는 2017년 10월 27일 교육부로부터 고등교육법 제60조 및 제62조에 의거하여 학교를 폐쇄하라는 명령을 받았으며, 2018년 2월 28일부로 학교가 폐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