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72년(성종 3) 삼봉도경차관(三峯島敬差官)으로 나아가 왕의 신임을 받고 많은 포상을 받았다. 또한, 병조에서 범을 잡으려고 할 때 착호인(捉虎人: 범을 잡은 사람)으로 뽑혀 많은 상을 탔다.
1478년 선천군수를 지냈으며, 1480년 훈련원부정(訓練院副正)으로 있을 때 삼봉도 초무사(三峯島招撫使)로 임명되자 수로를 꺼려하여 병을 핑계로 가지 않으려 했다가 탄핵을 받고 김해로 유배되었다. 1482년 직첩(職牒)을 돌려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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