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선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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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사
제도
조선시대 선공감(繕工監)의 일을 나누어 맡아보던 임시관서.
이칭
이칭
선결도감(繕缺都監)
목차
정의
조선시대 선공감(繕工監)의 일을 나누어 맡아보던 임시관서.
내용

분선공감은 공조(工曹)에서 관장하는 선공감과 달리 의정대신(議政大臣)들에 의해 통섭(統攝)되어 인신(印信)을 소유하고 전곡(錢穀)을 비축하고 군졸(軍卒)을 부렸기에 폐지가 논의되다가 1485년(성종 16)에 선결도감(繕缺都監)으로 개칭되었다. 위치는 서부(西部) 여경방(餘慶坊 : 지금 종로구 세종로나 신문로 일대)에 있었다.

참고문헌

『단종실록(端宗實錄)』
『성종실록(成宗實錄)』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집필자
유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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