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당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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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박이순의 시 · 서(書) · 제문 · 만 등을 수록한 시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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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의 학자, 박이순의 시 · 서(書) · 제문 · 만 등을 수록한 시문집.
내용

3권 1책. 석인본. 권두에 송재직(宋在直)의 서문과 권말에 5세손 영수(英秀)의 후지(後識)가 있다.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있다.

권1에 시 14수, 권2에 서(書) 5편, 잡저 1편, 축문(祝文) 1편, 권3은 부록으로 가장(家狀)·행장·묘갈명·유적비명(遺蹟碑銘)·기 각 1편, 제문 27편, 만(輓) 57수 등이 수록되어 있다.

시 중의 「자민(自憫)」은 욕심에 이끌려 본성을 잃고 평생을 헛되이 보낸 데 대한 회한을 읊은 것이다. 잡저 중의 「경의수차(經義隨箚)」는 경서의 주요구절을 뽑아 해석하고 자신의 견해를 피력한 글이다.

집필자
박용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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