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골 출신으로 이찬(伊飡) 윤흥(允興)의 아우이며, 계흥(季興)의 형이다. 866년(경문왕 6) 10월에 형 윤흥, 아우 계흥과 더불어 모반하다가 일이 발각되어 대산군(垈山郡 : 지금의 경상북도 星州로 추정됨.)으로 달아났으나, 추격병에게 잡혀 그 일족과 더불어 죽임을 당하였다.
참고문헌
『삼국사기(三國史記)』
『동사강목(東史綱目)』
「신라(新羅) 하대(下代) 왕위찬탈형(王位簒奪型) 반역(叛逆)에 대한 일고찰(一考察)」(김창겸, 『한국상고사학보(韓國上古史學報)』, 19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