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등은 사찬(沙飡)에 이르렀다. 문무왕은 삼국통일의 위업을 달성한 뒤 당나라 세력의 축출을 위하여 대당투쟁을 벌였다.
676년(문무왕 16) 11월에 그는 선병(船兵)을 이끌고 소부리주(所夫里州 : 지금의 충청남도 부여) 기벌포(伎伐浦 : 지금의 장항)에서 당나라의 장군 설인귀(薛仁貴)와 대적하여 크고 작은 전투 22회에 걸쳐 일진일퇴를 거듭하면서 4,000여 명을 목베어 당군을 격퇴하는 데 공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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