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극효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중기에, 정언, 장령, 제주판관, 공주목사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이달(而達)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554년(명종 9)
사망 연도
1611년(광해군 3)
본관
광주(廣州)
주요 관직
정언|장령|제주판관|공주목사
관련 사건
정덕유(鄭德兪) 모반 사건
정의
조선 중기에, 정언, 장령, 제주판관, 공주목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이달(而達). 예빈시부정(禮賓寺副正) 안팽명(安彭命)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안경우(安景祐)이고, 아버지는 안헌(安憲)이다. 어머니는 김숙(金䃤)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589년(선조 22)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뒤 정언·장령·제주판관·공주목사 등 내외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1601년 제주판관으로 재직할 때에는 정여립(鄭汝立)의 종질 정덕유(鄭德兪)의 모반사건을 겪기도 하였다.

참고문헌

『선조실록(宣祖實錄)』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조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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