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도 ()

목차
국악
작품
경기 민요.
•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목차
정의
경기 민요.
내용

장단은 세마치로 되었다. 유절형식으로, 후렴의 사설이 한가지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다음과 같이 여섯가지가 엇바뀌어 사용된다.

① 에라 놓아라. 아니 못 놓겠네. 능지를 하여도 못 놓겠네. ② 세월아 봄철아 오고가지 마라. 장안의 호걸이 다 늙어간다. ③ 일락은 서산에 해 떨어지고 월출동령에 달 솟아온다. ④ 아서라 말어라 네가 그리마라. 사람의 괄시를 네 그리마라. ⑤ 삼산은 반락에 모란봉이요, 이수중분에 능라도로다. ⑥ 이리렁성 저리렁성 흐뜨러진 근심. 만화방창에 에헤라 궁글려라.

후렴 다음에 나오는 본 사설은 언제나 ‘에헤이여’하는 입타령을 높은 음으로 쇠어서 시작한다. 이 입타령은 유달리 세마치 장단 셋으로 이루어지나, 그 밖에 모든 가락들은 다섯 장단씩 단락을 이루어가는 점이 다른 민요에서 보기 드문 현상이다. 가장 흔히 불리는 사설은 다음 두가지이다.

1절 : “에헤이예, 동원도리편시춘하니, 일촌의 광음이 애석하다.”

2절 : “에헤이예, 양덕맹산 흐르는 물은, 감돌아든다고 부벽루하로다.”

음계는 솔·라·도·레·미의 5음으로 되었고, 종지는 두 장단에 걸쳐 솔에서 미로 하행하였다가 라로 상행하여 주음인 솔로 하행된다. 경쾌한 세마치 장단으로 장인음(長引音)과 굴곡이 심한 가락을 적절히 대조시켜 흥겹고 씩씩한 느낌을 준다.

참고문헌

『한국가창대계』(이창배, 홍인문화사, 1976)
『한국음악 제7집-민요-』(김기수, 국립국악원, 1971)
• 항목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을 거쳐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단,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미디어ID
저작권
촬영지
주제어
사진크기